김혜나, 워맨스릴러란 이런 것...'그녀의 취미생활' 오늘 개봉

김연주 2023. 8. 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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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나의 주연작 '그녀의 취미생활'이 오늘(30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30일 소속사 엔터세븐은 김혜나의 주연작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 스틸컷에는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속 비밀스러운 여인, 혜정을 연기하는 김혜나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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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김혜나의 주연작 '그녀의 취미생활'이 오늘(30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30일 소속사 엔터세븐은 김혜나의 주연작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 스틸컷에는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속 비밀스러운 여인, 혜정을 연기하는 김혜나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혜나는 자유롭고 당당한 혜정의 분위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상대 역인 정이서와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나는 작품에서 폐쇄적인 시골의 박하마을에 이사 온 도시 여자, 혜정 역을 맡아 강렬한 워맨스릴러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의 하명미 감독은" 영화가 완성된 지금 다시 봐도 또 다른 혜정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훌륭하게 해냈다"라며 김혜나를 극찬한 바 있다. 

​김혜나의 스크린 컴백작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적인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여성 정인(정이서 분)과 도시에서 이사 온 혜정(김혜나 분)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킬링 워맨스릴러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다. 

'그녀의 취미생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엔터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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