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생팀 소노, 다음 달 20일 고양서 창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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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계자는 오늘(30일) "프로농구 첫 시즌 참가를 앞두고 창단식을 9월 20일 오전 11시에 연다"며 "장소는 고양 소노캄 그랜드볼룸"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노캄은 모기업 소노인터내셔널이 연고지 고양시에 소유한 호텔입니다.
소노는 지난 21일 고양시와 프로농구단 연고 협약까지 체결하며 새 시즌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소노의 첫 공식전은 오는 10월 8일부터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KBL 컵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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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부터 프로농구에 참가하는 '신생' 고양 소노가 다음 달 20일 창단식을 개최합니다.
구단 관계자는 오늘(30일) "프로농구 첫 시즌 참가를 앞두고 창단식을 9월 20일 오전 11시에 연다"며 "장소는 고양 소노캄 그랜드볼룸"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노캄은 모기업 소노인터내셔널이 연고지 고양시에 소유한 호텔입니다.
소노는 지난 21일 고양시와 프로농구단 연고 협약까지 체결하며 새 시즌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지난 시즌 데이원 소속으로 뛴 선수단 연봉 협상도 마무리했고, 외국 선수 2명과도 계약했습니다.
소노의 첫 공식전은 오는 10월 8일부터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KBL 컵대회'입니다.
소노는 서울 SK, 서울 삼성과 함께 C조에서 경쟁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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