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캡틴+토트넘 플레이메이커+조력자 등장!’ 이번 시즌 EPL 런던 연고 최고의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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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글로브 사커'는 "이번 시즌 EPL 런던 연고 최고의 클럽은?"이라는 주제로 후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EPL 런던 연고 클럽의 활약이 주목을 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2승 1무를 기록하면서 EPL 3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토트넘, 아스널, 웨스트햄 이외에 런던을 연고로 한 브렌트포드,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 풀럼은 시즌 초반 힘을 쓰지 못하면서 중위권까지 쳐저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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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런던 연고 최고의 팀은?
스포츠 매체 ‘글로브 사커’는 “이번 시즌 EPL 런던 연고 최고의 클럽은?”이라는 주제로 후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EPL 런던 연고 클럽의 활약이 주목을 끈다. TOP 5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까지 3개 팀이 속했다.
토트넘이 단연 눈에 띈다. 손흥민,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모델로 등장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2승 1무를 기록하면서 EPL 3위를 기록 중이다. 비록 초반이지만,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
토트넘의 중심은 손흥민이다. 이번 시즌부터 캡틴으로 임명되면서 그라운드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중이다.
손흥민은 그동안 득점 작업에 주력했지만, 현재까지는 날카로운 패스로 기회를 창출하는 등 플레이메이커의 모습을 선보이는 중이다.
메디슨은 토트넘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공격,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면서 날카로운 킥으로 기회 창출에 주력하는 중이다.
메디슨은 브렌트포드와의 2023/24시즌 개막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면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후 본머스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기록하는 등 연착륙에 성공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특히, 부주장으로서 토트넘의 새로운 캡틴 손흥민을 보좌하고 유기적인 호흡을 보이면서 새로운 파트너십 형성에 기대가 쏠리는 중이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보좌하면서 조력자 타이틀을 얻은 쿨루셉스키도 토트넘의 공격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아스널 역시 2승 1무를 기록하면서 토트넘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아쉽게 내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웨스트햄의 활약이 돋보인다. 현재 맨시티에 이어 EPL 2위를 차지하는 중이다.
한편, 토트넘, 아스널, 웨스트햄 이외에 런던을 연고로 한 브렌트포드,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 풀럼은 시즌 초반 힘을 쓰지 못하면서 중위권까지 쳐저있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브 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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