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마카오서 거지돼, 잘 곳 없다” 호텔 예약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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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이 홍콩 마카오에서 잘 곳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마카오에서 저는 거지됐다. 제 호텔방 633,850원 예약을 자기 마음대로 취소해 오늘밤 잘 곳이 없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호텔 예약 컨펌번호, 승인결제 문자, 확정 이메일까지 다 받았는데. 카드사에서는 취소하지 않았다고 하고 호텔 예약 사이트는 100% 카드사 잘못이라고 한다. 절대 본인들 탓이 아니라고 하는데 마카오에는 처음 와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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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홍콩 마카오에서 잘 곳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마카오 바닥에 주저앉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마카오에서 저는 거지됐다. 제 호텔방 633,850원 예약을 자기 마음대로 취소해 오늘밤 잘 곳이 없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호텔 예약 컨펌번호, 승인결제 문자, 확정 이메일까지 다 받았는데. 카드사에서는 취소하지 않았다고 하고 호텔 예약 사이트는 100% 카드사 잘못이라고 한다. 절대 본인들 탓이 아니라고 하는데 마카오에는 처음 와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후 이수진은 "다시 예약해서 잠은 잤다"며 다행히 사태가 해결됐음을 알렸다.
최근 이수진은 대만 아트페어에서 큐레이터로 나섰다. 앞서 이수진은 "제5의 직업 큐레이터 성공적. 그림 많이 팔고 한국 가서 치과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이수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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