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비문증 이어 퇴행성 관절염 진단 “손가락 쓰지 말라고”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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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8월 28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가구 재배치하면서 하는 Susie의 일상 건강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과거 강수지는 관절이 불편해 방문했던 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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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강수지가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8월 28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가구 재배치하면서 하는 Susie의 일상 건강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수지는 "어렸을 때부터 조금 약하게 태어난 것 같다. 뼈도 워낙 얇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꿈이 축구선수였다. 이렇게 말랐는데 꿈은 컸다. 학교에 남자 축구부가 있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이후 미국에서 사는 동안 고등학생 때 굉장히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때는 정말 자고 일어나면 몸이 괜찮았다. 근데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니까 너무 힘들다. 주위 친구들도 만나보면 다 힘들다고 하더라"며 체력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과거 강수지는 관절이 불편해 방문했던 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강수지는 "저보고 손가락을 쓰지 말라고 하더라. 근데 저는 인테리어나 가구 재배치를 좋아하지 않나. 요즘도 손가락을 많이 쓰는데 '마를수록 관절이 더 안 좋은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강수지는 앞서 노화 탓에 비문증을 진단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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