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한다" 계속 오르는 공사비·땅값…"더샵 연동애비뉴 지금이 기회"
제주에 공급되는 '더샵 연동애비뉴'가 연동 금싸라기 땅 막차급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이러한 우수한 입지에서 브랜드 단지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아서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주)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옛.포스코건설)가 시공을 맡았다. 제주시 연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69·84㎡, 총 20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69㎡ 51가구 △84㎡ 153가구로 구성된다. 상업시설도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돼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설 제주 연동은 누웨마루거리(구.바오젠거리), 나인몰(초대형 복합쇼핑몰),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이 위치해 제주의 명동이자 중심지로 불리는 곳이다. 그만큼 땅의 가치도 높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 제주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연동 262-1(제원아파트 사거리)로 나타났다. 땅값은 1㎡당 727만7000만원이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이러한 제원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들어서 명실상부 제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풍부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제주국제공항, 노형오거리, 제주시버스터미널 등과 가깝고 도령로, 노연로, 일주서로 등을 통해 제주도 내 모든 지역을 차로 1시간 내외에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는 상권밀집지역 내 위치해 이마트, 롯데마트 및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MBC 등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과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신광초, 노형중, 한라중, 남녕고, 제주제일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반경 2km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삼무공원, 삼다공원, 연동근린공원, 노형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향후 연동이 개발됨에 따라 '더샵 연동애비뉴'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아파트 건축허가 등을 마친 현장은 20여 곳으로 노후 건축물들이 모두 새 옷으로 갈아입을 예정이다. 특히 '더샵 연동애비뉴'는 이 중에서도 유일하게 200가구를 넘겨 주목도가 높다.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서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하여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앤 시큐리티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는 △단지부터 집현관까지 논스톱으로 이동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각종 내부 시스템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1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의 스마트 월패드 △보안을 강화해줄 지문인식 도어락과 안면인식 도어폰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전국 분양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더샵 연동애비뉴'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도 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3.3㎡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2014년 938만원에서 지난달 1,755만원으로 10년간 두 배 가량 올랐다.
여기에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가 진행되면 현재보다 분양가가 최소 30% 이상 오를 것이란 전망도 따른다. 이에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연동 금싸라기 땅에 공급되는 '더샵 연동애비뉴'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는 것이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S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연동 최고 입지에 브랜드까지 갖춘 '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는 물론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라며 "시간이 지나면 분양가가 상승함에 따라 입지와 상품성 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단지를 더욱 비싸게 분양받아야 하는 만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나중에 후회하기보다는 지금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더샵 연동애비뉴'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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