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마니아들 좋겠네...‘574 팝업스토어’ 열린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8. 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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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9월 6일 더현대 서울
[사진 출처 = 이랜드]
이랜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스테디셀러 ‘574’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린다.

574 아카이브 전시를 비롯해 기존의 클래식 모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가 총출동한다.

뉴발란스는 574 발매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글로벌 스니커즈 매거진 ‘스니커 프리커’와 협업했다.

스니커 프리커에서 준비한 574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2000년대 초반부터 2023년까지의 기념적인 574 모델을 볼 수 있다. 현장 이벤트 참여시 스니커 프리커와 협업한 한국 한정 574 스토리북을 하루 1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레거시·헤리티지·클래식 라인 등 그동안 한 자리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라인업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우미우X뉴발란스 574 콜라보’ 제품, ‘574 발렌타인’에서 착안한 하트끈과 리본끈 등도 공개된다.

특히 574 스니커즈는 미우미우, 스톤아일랜드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몰았을 뿐 아니라, 전년도 국내 의류브랜드 렉토에서 574 레거시를 코디한 화보가 화제가 되면서 ‘렉쏘공(렉토가 쏘아올린 공이라는 뜻의 신조어)’이라는 ‘밈’이 생기기도 했다.

팝업 현장에서 제품 구매도 가능하며 574 레거시의 신규 제품들은 팝업스토어 단독 선발매한다. 행사기간 내 구매 시 1족당 더현대 서울 한정판 신발끈 1팩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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