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잠자고 있는 주식과 배당금 찾아가실래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명의개서 대행기관과 공동으로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명의개서 대행기관 3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주들의 휴면재산 회복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명의개서 대행기관 3사는 주주가 보다 편리하게 주식업무를 볼 수 있도록 협업을 통한 주주서비스 확대, 홍보 강화 등을 협조키로 했다.
주주들은 명의개서 대행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미수령 주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명의개서 대행기관과 공동으로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미수령 주식은 주주 개인의 소중한 재산임에도 존재 여부를 몰라 찾아가지 않는 증권을 의미한다. 명의개서 대행기관 3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주들의 휴면재산 회복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예탁원은 그동안 주주에게 휴면재산의 존재 사실을 통지·안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주주의 현재 실거주지로 캠페인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기준 예탁원에서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약 700만주로 46억원에 달한다.
명의개서 대행기관 3사는 주주가 보다 편리하게 주식업무를 볼 수 있도록 협업을 통한 주주서비스 확대, 홍보 강화 등을 협조키로 했다.
주주들은 명의개서 대행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미수령 주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나와…"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
- 배달앱 중개수수료 9.8%→최대 2%로…극적 합의 (종합)
- 檢, 결국 '성남FC' 재판장 기피 신청…"불공정·편파 재판"
- 올해는 '물수능'?…"준킬러조차 없다" 작년보다 쉬운 '9월 모평' 수준
- 빙그레, 3분기 영업익 647억…전년比 1.1% 감소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 분열 조장할 필요 없어"
- 대상, 3분기 영업익 516억…전년比 0.2% 감소
- 매일유업, 3Q 영업익 6.3% 감소…"원재료비 인상 영향"
- [속보] 새 대법관 후보, 4명 압축…모두 전현직 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