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母에 황혼육아 맡기려 이사 “다음주 용산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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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자녀를 위해 이사를 감행했다.
최희는 8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번주 폭풍같은 한주라 또 엄마 긴급소환한 37짤 아기. 이래서 엄마 더 오시기 편한 가까운 곳으로 저 다음주에 이사갑니다"라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4월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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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자녀를 위해 이사를 감행했다.
최희는 8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번주 폭풍같은 한주라 또 엄마 긴급소환한 37짤 아기. 이래서 엄마 더 오시기 편한 가까운 곳으로 저 다음주에 이사갑니다"라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내가 살아본 곳 중 가장 좋았던 동네 정말 사랑한 동네 용산을… 잠시 떠나요. 둘째 좀 키우고 다시 돌아올게 용산"이라며 용산을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4월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출산 47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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