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母에 황혼육아 맡기려 이사 “다음주 용산 떠나요”

서유나 2023. 8. 30.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자녀를 위해 이사를 감행했다.

최희는 8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번주 폭풍같은 한주라 또 엄마 긴급소환한 37짤 아기. 이래서 엄마 더 오시기 편한 가까운 곳으로 저 다음주에 이사갑니다"라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4월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자녀를 위해 이사를 감행했다.

최희는 8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번주 폭풍같은 한주라 또 엄마 긴급소환한 37짤 아기. 이래서 엄마 더 오시기 편한 가까운 곳으로 저 다음주에 이사갑니다"라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내가 살아본 곳 중 가장 좋았던 동네 정말 사랑한 동네 용산을… 잠시 떠나요. 둘째 좀 키우고 다시 돌아올게 용산"이라며 용산을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4월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출산 47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