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내려받기'만 하면 AI콜센터 구축…'헬프나우 AI 콜' 선봬

송혜리 기자 2023. 8. 30.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사 옵스나우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헬프나우'에 '헬프나우 AI 콜'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박기철 옵스나우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헬프나우 AI 콜 기능을 통해 별도의 구축 작업 없이도 기존의 콜센터 시스템과 연동해 고품질 AI 콜봇을 즉시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며 "헬프나우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글로벌 빅테크의 기술을 모두 활용함으로써 산업별로 특화돼 있으면서 가장 자연스럽고 정확한 AI 챗봇과 콜봇, 보이스봇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코드 기반 AI 콜봇 구축 지원하는 '헬프나우 AI 콜'기능 선보여
"별도 구축 작업 없이도 기존의 콜센터 시스템과 연동"
베스핀글로벌 관계사 옵스나우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헬프나우'에 '헬프나우 AI 콜'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사진=옵스나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베스핀글로벌 관계사 옵스나우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헬프나우'에 '헬프나우 AI 콜'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헬프나우 AI 콜은 기업 맞춤형 AI 콜봇을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콜센터 장비 교체나 대규모의 개발 과정 없이도, 기업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콜센터 시스템과 연동해 콜봇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상담 시나리오를 학습시키지 않아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문서나 스토리지를 연동해 답변을 생성하기 때문에 구축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현재 헬프나우는 ▲구글 다이얼로그플로우 ▲AWS 렉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루이스 ▲IBM 왓슨 등 자연어 이해(NLU) 엔진과 함께 오픈AI의 GPT-4, 구글 PaLM2 등 대규모 언어 모델(LLM) 을 연동한다.

박기철 옵스나우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헬프나우 AI 콜 기능을 통해 별도의 구축 작업 없이도 기존의 콜센터 시스템과 연동해 고품질 AI 콜봇을 즉시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며 "헬프나우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글로벌 빅테크의 기술을 모두 활용함으로써 산업별로 특화돼 있으면서 가장 자연스럽고 정확한 AI 챗봇과 콜봇, 보이스봇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