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초등학생에 온라인 영상 식품 정보 바로알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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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중 매체에서 광고하는 식품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30이루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어린이 미디어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초등학교 1~2학년 13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 광고의 내용을 이해하고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선별할 수 있도록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함께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광고의 개념 △매체 속 식품의 이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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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중 매체에서 광고하는 식품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30이루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어린이 미디어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초등학교 1~2학년 13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 광고의 내용을 이해하고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선별할 수 있도록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함께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전국 6개 지역의 미디어센터에서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해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광고의 개념 △매체 속 식품의 이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 등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생활 속 광고 찾아보기, 광고와 실제 식품 비교하기, 건강한 식품 장보기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다양한 대중 매체에 노출되는 어린이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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