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V3000' 출시

박찬규 기자 2023. 8.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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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30일 '아이나비 V3000' 블랙박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V3000은 전후방 FHD로 선명한 영상 화질과 메모리 절약모드를 통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블랙박스"라며 "나이트 비전 기능, 자동 주차 모드 등 다양한 운전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이 포함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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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HD 2채널 영상화질,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선명한 야간 주차 녹화 지원
- 메모리 절약 모드와 포맷프리 기능으로 장시간 효율적으로 영상 녹화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블랙박스 V3000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가 30일 '아이나비 V3000' 블랙박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이나비 V3000'은 '아이나비 V1000'의 후속 모델이다. 2채널 FHD 녹화를 통해 HD보다 2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가 가능하며 녹화 파일 사이즈를 약 50%까지 압축해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메모리 절약 모드'를 통해 장시간 녹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아이나비 V3000'은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을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을 지원하며,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도 지원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V3000은 전후방 FHD로 선명한 영상 화질과 메모리 절약모드를 통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블랙박스"라며 "나이트 비전 기능, 자동 주차 모드 등 다양한 운전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이 포함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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