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과거 어땠길래 “숨만 쉬어도 남자 꼬여”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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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넘치는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날 그가 "향기 나는 남자, 센스 있고 대화도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남자친구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음악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분이 있다, 내년 봄에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상민이 언급한 남자친구 후보는 임원희.
솔비는 어떤 남자든 마음먹고 유혹해서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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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넘치는 자신감을 과시했다.
솔비는 2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이상형과 과거 연애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그가 “향기 나는 남자, 센스 있고 대화도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남자친구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음악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분이 있다, 내년 봄에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상민이 언급한 남자친구 후보는 임원희. 솔비는 “오빠가 봤을 때 나는 어떠냐”고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다 “나는 정말로 오빠가 계속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원래 예술은 외로움에서 피어난다”고 돌려서 거절을 표했다.
솔비는 어떤 남자든 마음먹고 유혹해서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그는 “20대 때 숨만 쉬어도 남자들이 계속 꼬였다. 가만히 있어도 계속 꼬여서 오히려 피곤했다”고 털어놨다.
‘5개 인격체를 오가면서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예전에 만났던 분이 그런 말을 한 적 있다. 나에게 5개의 자아가 있다고, 아이, 어른, 악녀, 천사 그리고 섹시한 여자를 오가는 매력이 있다고 하더라. 이 5가지 자아를 본 분은 나에게서 못 헤어 나온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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