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소부장 컨설팅으로 협력사와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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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협력사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게 됐습니다. 윈윈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사장은 30일 링크인을 통해 이같이 '소부장 눈높이 컨설팅'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소부장 눈높이 컨설팅은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육성된 임직원들이 소부장 분야의 협력사에 방문해 실무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점검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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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협력사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게 됐습니다. 윈윈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사장은 30일 링크인을 통해 이같이 '소부장 눈높이 컨설팅'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소부장 눈높이 컨설팅은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육성된 임직원들이 소부장 분야의 협력사에 방문해 실무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점검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7개 분야(제조, 품질, 환경 안전, 개발, 영업·마케팅, 인사, 교육)에서 노하우를 지닌 17명의 임직원이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상반기에만 25개 협력사와 컨설팅을 진행했다.
경계현 사장은 "컨설팅 프로그램은 소부장 협력사를 찾아가 연구·개발(R&D), 제조 및 환경 안전과 같은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 걸쳐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노력을 지속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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