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개 식용 종식 촉구’ 기자회견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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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30일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이 주최한 기자회견장에 격려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10분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 식용 종식 촉구 기자회견장에 방문해 "오늘 우리가 얼마나 안타깝고 간절한 마음으로 나왔는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30여 분간 단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그동안 개 식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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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30일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이 주최한 기자회견장에 격려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10분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 식용 종식 촉구 기자회견장에 방문해 “오늘 우리가 얼마나 안타깝고 간절한 마음으로 나왔는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한쪽에선 작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내놓고 있는가 하면, 한쪽에선 잔인하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죽어가는 동물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과 인간이 다 같이 공존하는 시대”라며 “앞으로 모든 반려동물이 함께 친구 돼 살 불법 개 식용은 반드시 없어질 때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30여 분간 단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그동안 개 식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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