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북한인권 실상 전파하는 스피커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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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인권 실상을 전파하는 가장 큰 스피커이자 허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2023 한반도국제포럼'에서 문승현 차관이 대독한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는 국민 눈높이와 국제규범에 맞는 올바른 남북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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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인권 실상을 전파하는 가장 큰 스피커이자 허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2023 한반도국제포럼'에서 문승현 차관이 대독한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는 국민 눈높이와 국제규범에 맞는 올바른 남북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북한의 핵 개발과 공격 위협은 과거 정부가 단기간에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는데 집착해 북한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지 못했기 때문이라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매달리고 있는 '국방력 강화'는 자신들의 체제 안전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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