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장기 연애 비법? 헤어지자고 안 해, 일부러 싸움 걸기도”(빨아삐리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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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배우 오나라가 장기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8월 29일 채널 '빨리요'는 '다나카 오나라 누나에게 지명당했습니다 | 빨아삐리뽀2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오나라가 출연해 다나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나카가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3년째 연애 중인 사실을 언급하자 오나라는 "저는 의리 있는 스타일이다. 한 의리 한다. 순식간에 23년이 훅 지나갔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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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오나라가 장기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8월 29일 채널 ‘빨리요’는 ‘다나카 오나라 누나에게 지명당했습니다 | 빨아삐리뽀2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오나라가 출연해 다나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나카가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3년째 연애 중인 사실을 언급하자 오나라는 “저는 의리 있는 스타일이다. 한 의리 한다. 순식간에 23년이 훅 지나갔다”라며 말했다.
다나카가 “23년 차면 일본에 계실 때도 만났냐?”라고 묻자 오나라는 “그렇다. 떨어져 있어서 더 애틋했던 것 같다. 그때 영화를 많이 찍었다”라며 답했다.
이어 오나라는 “서로 헤어지자는 말을 사귀는 동안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라며 “전혀 안 했다. 격렬하게 싸우지만 ‘우리 헤어져’라고 말한 적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나라는 “싸우고 나면 잠깐 어디를 갔다 오더라”라며 “만약에 어디 갔다 오고 싶으면 일부러 싸움을 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다나카가 “그러면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또?”라며 말하자 오나라는 “‘오 왔어?’라고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그 정도로 내공이 쌓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빨리요’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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