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장기 연애 비법? 헤어지자고 안 해, 일부러 싸움 걸기도”(빨아삐리뽀)

서승아 2023. 8. 30.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오나라가 장기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8월 29일 채널 '빨리요'는 '다나카 오나라 누나에게 지명당했습니다 | 빨아삐리뽀2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오나라가 출연해 다나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나카가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3년째 연애 중인 사실을 언급하자 오나라는 "저는 의리 있는 스타일이다. 한 의리 한다. 순식간에 23년이 훅 지나갔다"라며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오나라가 장기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8월 29일 채널 ‘빨리요’는 ‘다나카 오나라 누나에게 지명당했습니다 | 빨아삐리뽀2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오나라가 출연해 다나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나카가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3년째 연애 중인 사실을 언급하자 오나라는 “저는 의리 있는 스타일이다. 한 의리 한다. 순식간에 23년이 훅 지나갔다”라며 말했다.

다나카가 “23년 차면 일본에 계실 때도 만났냐?”라고 묻자 오나라는 “그렇다. 떨어져 있어서 더 애틋했던 것 같다. 그때 영화를 많이 찍었다”라며 답했다.

이어 오나라는 “서로 헤어지자는 말을 사귀는 동안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라며 “전혀 안 했다. 격렬하게 싸우지만 ‘우리 헤어져’라고 말한 적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나라는 “싸우고 나면 잠깐 어디를 갔다 오더라”라며 “만약에 어디 갔다 오고 싶으면 일부러 싸움을 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다나카가 “그러면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또?”라며 말하자 오나라는 “‘오 왔어?’라고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그 정도로 내공이 쌓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빨리요’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