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영상제' 명예 홍보대사 위촉된 윤하, 기후위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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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영화제다.
윤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의 명예 홍보대사로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한 보다 많은 이들의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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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
3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9월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BPFF)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라고 밝혔다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영화제다. 올해는 18개국 52개 작품이 상영되며, 환경 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전시·체험, 학술회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윤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의 명예 홍보대사로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한 보다 많은 이들의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올해 초 방영된 KNN 환경 다큐멘터리 '도시는 나의 것'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는 그는 줄곧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고, 이번 영화제에서도 지구를 구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자처했다.
윤하는 음악, 공연, 방송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 2022 윤하 콘서트 'C/2022 YH'와 일본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마인드셋(MINDSET)'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국내 데뷔 17년 만의 첫 LP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 발매를 확정했다. 거기에 더해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BPFF |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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