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건물주 되더니 S전자 협찬까지?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화면 캡처.

개그우먼 송은이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는 29일 ‘[최초공개] 성공한 CEO의 독립 만세! 송은이의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은이가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이사한 집의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집안을 구경하던 중 김숙은 송은이 집에 있는 커다란 TV를 보고 “어우 좋네. 이게 베란다로 들어와야 해?”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송은이는 “나 같은 경우는 사다리차 이용해서 해주셨고 집의 컨디션을 이야기하면 알아서 다 해줘”라고 말해 기숙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김숙은 “이거 얼마야?”라며 송은이에게 묻자 송은이는 머쓱해 하며 “(S사에서)TV를 주셨어”라고 말해 김숙을 놀라게 했다.

한편, 송은이는 콘텐츠 제작사인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7층 규모 신사옥을 완공해 화제가 됐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