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먹는줄"..'집밥 맛집'으로 거듭나는 이마트24, 즉석반찬 10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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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집밥 맛집 플랫폼'을 표방하며 다음 달 1일부터 신선 반찬 플랫폼 '슈퍼키친'의 즉석 반찬 판매를 시작한다.
30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슈퍼키친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은 진미채볶음, 황태채고추장볶음, 건새우볶음, 멸치볶음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4종과 사천식마파두부, 제육볶음, 오징어불고기, 새우해파리냉채, 비엔나소시지야채, 한식잡채 등 요리·안주류 반찬 6종 등 총 1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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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마트24가 '집밥 맛집 플랫폼'을 표방하며 다음 달 1일부터 신선 반찬 플랫폼 '슈퍼키친'의 즉석 반찬 판매를 시작한다.
30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슈퍼키친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은 진미채볶음, 황태채고추장볶음, 건새우볶음, 멸치볶음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4종과 사천식마파두부, 제육볶음, 오징어불고기, 새우해파리냉채, 비엔나소시지야채, 한식잡채 등 요리·안주류 반찬 6종 등 총 10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반찬 10종은 이마트24가 슈퍼키친과 함께 개발한 24종 중 수도권 지역 내 점포에서 테스트한 결과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제품이다. 이마트24는 향후 슈퍼키친과 함께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일명 '집밥 맛집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부터 밀키트 상품군을 강화하고 반찬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고 있다. 1년 전 37종이었던 반찬 상품은 8월 기준 57종까지 확대됐고, 매출도 올해 들어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밀키트 매출 역시 같은 기간 5배 이상 늘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은 물론 맛있으면서도 양질의 먹거리를 발 빠르게 도입해 고객들에게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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