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속초·고성, 육지 바닷물 잠기는 해일주의보 발효
박주석 2023. 8. 30. 13:48
기상청은 30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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