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의 그녀 박지원, 잡지 표지 모델 등극

강주일 기자 2023. 8. 30. 13: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신예 모델 박지원이 데뷔 후 첫 잡지 커버 모델이 됐다.

박지원 소속사 에스팀은 30일 “박지원이 패션 매거진 바자 코리아의 9월호를 통해 데뷔 후 첫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박지원은 모든 순간이 남달라야하는 10대 인플루언서로 분한 모습을 보였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2023 FW 뉴룩을 입고, 그만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돋보이는 화보컷에서 남다른 피지컬과 비현실적인 외모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박지원은 지난 5월그룹 엔하이픈 콘셉트 트레일러 속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 인물이다. 영상 공개 후 ‘전지현 닮은꼴’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박지원은 패션업계는 물론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청순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촬영 관계자는 “뛰어난 콘셉트 이해력으로 뛰어난 결과물을 완성시키며 스태프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