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7경기 만에 멀티히트‥배지환은 세 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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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7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년 연속 50타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중간 안타를 날린 데 이어 6회 내야안타를 추가하며 지난 24일 이후 7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피츠버그 배지환은 캔자스시티전에서 6회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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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7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년 연속 50타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중간 안타를 날린 데 이어 6회 내야안타를 추가하며 지난 24일 이후 7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또 김하성은 4대3으로 앞선 8회초 희생타로 시즌 50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말 대타로 나온 한국계 에드먼에게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고 5대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한편 피츠버그 배지환은 캔자스시티전에서 6회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962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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