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한국 떠나더니 베트남살이 대만족 “아파트에 수영장 있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라방 #동남아 #호치민 #베트남 #수영장 #1년 살기 #행복 #재밌다 #인사 #그리움 #보고 싶어요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온몸을 수건으로 꽁꽁 싸맨 채 등장했다. 함소원은 팬들과 소통하며 "비키니를 입고 있는데 너무 야해서 수건으로 가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수영 수업을 받는 딸 혜정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함소원은 "동남아는 애들이 다 수영을 배운다. 아파트에 수영장이 하나씩 있어서 따로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베트남 살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함소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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