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열일 후 비연예인과 결혼➝2막 시작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동욱이 '열일' 후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연다.
김동욱이 비연예인 연인과 올 겨울 결혼식을 올린다.
쉬지 않는 '열일' 후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게 된 김동욱이다.
쉼 없이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왔기에 결혼 후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깊어진 책임감으로 작품에 임할 배우 김동욱의 2막도 기대받고 있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동욱이 ‘열일’ 후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연다.
김동욱이 비연예인 연인과 올 겨울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연이어 작품을 내놓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팬들의 관심이 큰 상화. 쉬지 않는 ‘열일’ 후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게 된 김동욱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0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으로, 양가 가족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로써 김동욱은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 배우로서 연이어 주연 작품을 내놓으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기라 많은 팬들의 응원과 축하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동욱은 최근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로 연달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해 공개된 티빙 시리즈 ‘돼지의 왕’에 이어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것. 특히 가장 최근 종영된 ‘이로운 사기’는 재미와 연기 모두 잡으면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연이어 두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난 만큼, 결혼 이후의 작품 활동도 기대를 모으는 것.
김동욱은 요즘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연이어 1천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2019년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김동욱은 ‘그 남자의 기억법’과 ‘너는 나의 봄’을 통해서 애틋한 멜로를 보여줬고, ‘돼지의 왕’을 통해서 변신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를 동시 상영하며 대세 배우의 ‘열일’을 이어왔다.
쉼 없이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왔기에 결혼 후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깊어진 책임감으로 작품에 임할 배우 김동욱의 2막도 기대받고 있는 것이다. 커리어 하이와 함께 결혼으로 2막을 시작할 김동욱의 활발한 행보가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