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허민회 대표 "4DX•ScreenX 등 특별관 확대 예정"…새로운 패러다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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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이 열렸다.
CJ CGV는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을 열고, 올해 국내 영화시장 및 영화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CJ CGV 허민회 대표와 조진호 국내사업 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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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이 열렸다.
CJ CGV는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을 열고, 올해 국내 영화시장 및 영화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CJ CGV 허민회 대표와 조진호 국내사업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허민회 대표는 "CGV는 코로나 이후 최초로 반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긴 암흑의 터널을 벗어나 희망을 보았다"며 "이러한 상반기 회복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전사 기준 74% 관객 수를 회복하고, 2019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본확충을 마무리해 한 단계 도약해 나갈 것" 이라며 "신용등급 상향과 차입금 상환을 통한 금융비용 감소 등 안정된 재무 및 수익구조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허 대표는 특별관 확대, 콘텐츠 다양화, 한국형 엔터테인먼트 공간 사업자로 진화, 광고수익 극대화 등을 키워드로 하는 'NEXT CGV'에 대한 청사진도 밝히며 "10월 초까지 유상증자와 현물출자 등의 자본확충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해 NEXT CGV로 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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