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천문대서 내일 ‘슈퍼 블루문’ 관측 행사
정길훈 2023. 8. 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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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천문대에서 이른바 슈퍼 블루문 관측행사가 열립니다.
순천시는 내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순천만천문대에서 슈퍼 블루문 관측행사를 열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천체 촬영과 달 표면 이름 찾아보기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슈퍼 블루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져 달이 크고 밝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을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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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순천만천문대에서 이른바 슈퍼 블루문 관측행사가 열립니다.
순천시는 내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순천만천문대에서 슈퍼 블루문 관측행사를 열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천체 촬영과 달 표면 이름 찾아보기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슈퍼 블루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져 달이 크고 밝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을 이릅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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