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빛나는 환경교실 진행

구현주 기자 2023. 8. 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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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올해 11월까지 ‘빛나는 환경교실’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신한라이프 산하 사회공헌재단이다.

‘빛나는 환경교실’은 서울시 초등학생 4500여명 대상 환경 전문강사 참여형 교육으로 자원보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미래 인재로 키워나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업은 폐플라스틱 문제를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 교육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수업 후 사용된 병뚜껑은 북극곰 모양 키링으로 업사이클링(새활용)해 전달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감수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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