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공해 차 진입 시 2만 원 부과' 런던 전역 확대

문별님 작가 2023. 8. 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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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배기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노후 공해 차량이 진입하면 하루 12.5파운드, 우리 돈 약 2만 1천 원의 요금을 부과하는 제도가 런던 전역에 확대 적용됐습니다. 


영국 런던시는 현지 시간으로 29일, 도심 주변에만 있던 초저배출구역을 모든 자치구로 확대했습니다. 


런던시는 2019년 4월 처음 도입된 이 제도로 대기 중 오염물질 수준이 거의 절반으로 내려가는 성과가 났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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