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미래 비전·발전 전략 수립사업 대행업체 입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청사진을 그릴 운영사 찾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하기 위해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 수립 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될 업체는 △국·내외 프로스포츠 단체 사례 분석 △관계자 인터뷰와 자료 학습 등 업무를 통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에 따른 연맹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도출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배구 청사진을 그릴 운영사 찾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하기 위해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 수립 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는 입찰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단일 계약 건 3천만원 이상(VAT 별도) 유사 사업 수행 실적을 보유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10일 11시까지 KOVO 사무국 방문 접수로 서류 전형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될 업체는 △국·내외 프로스포츠 단체 사례 분석 △관계자 인터뷰와 자료 학습 등 업무를 통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에 따른 연맹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도출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VO는 "최근 발표한 7대 추진 과제에 발맞춰 국내 배구 체질 개선과 선진화된 리그 운영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호진 34점' OK금융, 삼성화재 3-1 제압…창단 첫 KOVO컵 우승
- 유니버시아드 강행군 버틴 신호진…KOVO컵 MVP로 우뚝
- '전국 최고 유소년클럽 가린다' KOVO, 홍천 유소년클럽대회 개최
- 대표팀 낙마·KOVO컵 아쉬움…황경민 "말보다 행동, 달라진 모습 보일 것"
- 배달앱 중개수수료 9.8%→최대 2%로…극적 합의 (종합)
- 檢, 결국 '성남FC' 재판장 기피 신청…"불공정·편파 재판"
- 올해는 '물수능'?…"준킬러조차 없다" 작년보다 쉬운 '9월 모평' 수준
- 빙그레, 3분기 영업익 647억…전년比 1.1% 감소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 분열 조장할 필요 없어"
- 대상, 3분기 영업익 516억…전년比 0.2%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