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담장 밖에서 들려오는 생일 축하 노래' [한혁승의 포톡]
한혁승 기자 2023. 8. 30. 13:17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동물농장' 녹화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참석했다.
차에서 내린 조이는 가장 먼저 방송국으로 들어오지 못해 담장 밖에서 기다리던 팬을 향해 걸어갔다.
조이가 담장을 사이에 두고 팬 앞에 서자 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다 함께 불렀다. 오는 9월 3일 조이의 생일을 앞두고 미리 축하를 해줬다.
생일 축하를 받은 조이는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어 팬과 간소하게 대화를 나누고 취재진이 기다리는 곳으로 발길을 옮겼다.
조이의 꾸준한 팬 사랑에 팬은 언제나 수요일 '동물농장' 녹화 시간에 가면 비록 담장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조이가 항상 담장까지 와서 인사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팬이 있기에 스타가 존재한다는 당연한 이치를 조이는 항상 실천하고 있다.
▲ 담장을 사이에 두고 팬에게 생일 축하를 받은 조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마치 팬미팅 같은 만남을 마치고 취재진을 향해 돌아서는 조이.
▲ 사랑스러운 하트에 미소 한 스푼.
▲ 고향이 하트도 예쁘죠.
▲ 아쉽지만 녹화 들어가요.
▲ 아쉬움 달래는 돌아보는 끝인사.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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