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경북 비 피해 잇따라
손은민 2023. 8. 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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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침수와 범람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8월 30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예천군에 있는 문화재, 개심사지오층석탑이 일부 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급히 안전조치 했습니다.
오후 1시 반쯤에는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도로가 물에 잠겼고,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북 의성군 단북면에서 제방이 무너져 넘친 빗물에 논밭이 잠기는 등 8월 29일 밤부터 경북에서만 1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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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침수와 범람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8월 30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예천군에 있는 문화재, 개심사지오층석탑이 일부 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급히 안전조치 했습니다.
오후 1시 반쯤에는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도로가 물에 잠겼고,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북 의성군 단북면에서 제방이 무너져 넘친 빗물에 논밭이 잠기는 등 8월 29일 밤부터 경북에서만 1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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