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인기 많았다" 장동민에…돌싱포맨 발끈 "네가 차은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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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이 학창 시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중학교 때다"라며 "나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실제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꽤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진짜로 학교에 가면 책상에 선물이 수북하게 있었다"며 "중학생 때니까 옆에서 친구들이 보고 놀리면, 창피해서 선물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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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이 학창 시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동민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상민은 "장동민씨가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다는 소문이 있다"며 "학창 시절 책상에 편지와 선물이 늘 가득했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탁재훈은 "근거 없는 얘긴 하지 말라"며 발끈했고, 김준호 역시 "몇 살 때냐? 초등학교 다닐 때냐"며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중학교 때다"라며 "나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실제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꽤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준호는 끝까지 "네가 뭐로 인기가 있었냐"고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동민은 "진짜로 학교에 가면 책상에 선물이 수북하게 있었다"며 "중학생 때니까 옆에서 친구들이 보고 놀리면, 창피해서 선물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솔비가 "(선물 준) 여학생들은 너무 상처받았겠다"고 하자, 장동민은 "맞다. 당시에 여학생들 사이에서 '장동민이 누구 편지를 먼저 읽을까' 배틀이 붙었다고 들었다"고 했다.
탁재훈은 다시 발끈하며 "보자 보자 하니까 여기가 당신 놀이터인 줄 아냐"고 소리쳤다. 김새롬도 "그런 건 차은우씨 대사 아니냐"며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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