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클래식, 70시간 만에 하드코어 최초 '만렙'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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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25일 하드코어 서버를 오픈한 가운데 최초 60레벨 달성자가 등장했다.
하드코어 만렙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저게 가능한 거냐", "나도 광역 공격 빌드 해볼까", "난 벌써 3번째 캐릭터 키우는데", "대단하다", "역시 얼라이언스가 미래다", "나도 마법사 키울걸", "일반 서버도 저렇게 빨리 못 찍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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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25일 하드코어 서버를 오픈한 가운데 최초 60레벨 달성자가 등장했다. 한 번도 안 죽고 만렙을 찍기까지 70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하드코어 서버에서는 사망 시 부활이 불가능한 영구적인 죽음을 맞이한 후 유령 상태로만 남는다. 블리자드가 SNS를 통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하드코어 출시 24시간 만에 9만 명 이상의 캐릭터가 사망했다.
28일 스트리머 VitochieR1은 험난한 여정을 뚫고 69시간 53분 만에 60레벨을 달성했다. 스톰윈드에 모인 유저들은 VitochieR1이 만렙을 달성하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레벨 업 과정에서 사용한 스킬 트리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노움 마법사로 냉기 특성을 선택해 플레이했다. 대부분의 유저는 단일 대미지에 특화된 스킬 트리를 사용한다. 광역 공격 위주의 스킬 트리를 사용하면 동시에 여러 마리 몬스터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빠른 과감하게 광역 공격 빌드를 선택했다. 이어서 두 번째로 60레벨을 달성한 유저도 광역 공격 빌드를 사용하자 마법사 유저들은 빌드 연구에 돌입했다.
하드코어 만렙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저게 가능한 거냐", "나도 광역 공격 빌드 해볼까", "난 벌써 3번째 캐릭터 키우는데", "대단하다", "역시 얼라이언스가 미래다", "나도 마법사 키울걸", "일반 서버도 저렇게 빨리 못 찍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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