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렙, 9월 7일 프로그래머스 테크업 HR세미나 개최
그렙은 본 행사에서 새로운 개발자 평가 서비스인 ‘프로그래머스 실무역량테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렙의 대표 서비스인 프로그래머스는 현재 55만명 이상의 개발자와 1500여개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그렙은 누적응시자 86만명 이상인 코딩테스트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개발자 검증과 채용을 선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그렙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프로그래머스 평가서비스의 근간인 개발자 역량 프레임워크 개요와 표준화된 평가 방식, 개발실무와 가까운 문항구성, 서비스 시연 등을 소개한다. 회사는 프로그래머스 실무역량테스트가 개발자의 핵심 기초 역량인 알고리즘 구현 역량과 더불어 실제 서비스 개발 역량을 검증하고, 자동 채점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력을 분석할 수 있는 개발자 테스트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본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개발자 멘토로 활동 중인 그렙의 한기용 이사가 실리콘밸리 지역의 개발자 채용 절차와 경향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개발자 채용 트렌드는 물론, 새로운 개발자 평가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기존 코딩테스트를 통한 개발자 평가방법을 보완하고 개발자 역량을 더욱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서비스”라며 “많은 기업들이 역량 있는 개발자를 정확하고 빠르게 채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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