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대중적"...'던전앤스톤즈' 공개 테스트 설문 조사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플레이가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공개 테스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소개했다.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 동안 '던전앤스톤즈'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퍼즐 RPG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묻는 항목에서는 '던전앤스톤즈'와 같은 퍼즐 RPG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가 설문 참여자의 63%에 해당하는 234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 동안 '던전앤스톤즈'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용자 의견과 반응을 조사한 이번 설문에는 테스트 참가자 1370명 중 372명이 참여했다.
의견과 제안을 전하는 주관식과 이용자 성향을 조사하는 객관식으로 구성한 설문에서는 참여자 중 95%에 달하는 356명이 하루 모바일게임 이용 시간이 1시간 이상이라고 밝힌 중급 이상 이용자들로 집계됐다.
퍼즐 RPG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묻는 항목에서는 '던전앤스톤즈'와 같은 퍼즐 RPG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가 설문 참여자의 63%에 해당하는 234명으로 집계됐다.
동종 장르 경험자는 '던전앤스톤즈'의 주요 플레이가 쉽고 대중적이라는 의견을 전하며 게임 속도감, 영웅 특수 기술 개선에 대한 제안을 전했다. 또한 퍼즐 RPG를 처음 경험했다는 138명(37%)의 이용자는 게임 안내와 직관적 배틀 규칙에 만족을 전하며 캐릭터와 속성에 대한 설명이 확대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가 가장 많이 즐기는 장르로는 42%(158명)가 수집형 RPG로 조사됐고 애니팡과 같은 매치 퍼즐과 MMORPG가 각각 15%(55명), 뒤이어 전략, 액션 장르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드코어 퍼즐 RPG를 표방한 ‘던전앤스톤즈’가 퍼즐, RPG 장르를 선호하는 이용자들로부터 폭넓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테스트 평가 역시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현우 플레이매치컬 대표는 "설문 참여자들이 하루 1시간 이상의 모바일게임 플레이가 일상화된 이용자들이라는 점에서 설문의 신뢰도와 개발 반영도가 높을 양질의 자료가 될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 수요를 충족할 하루 및 시간 단위 이벤트와 보너스, 콘텐츠 다양성, 디자인 등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