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카페 1인 1메뉴 요구에 불만 “음료 4잔보다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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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 출신 황보가 카페의 1인 1메뉴 원칙에 불만을 토로했다.
황보는 8월 30일 자신의 계정에 "젤 비싼 팥빙수 시켰는데 인원수 맞춰 시키래 ㅠ 이게 음료 4잔보다 더 비싼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황보가 대구 여행 중 한 카페에 방문해 주문한 과일 빙수가 담겨 있다.
최근 온라인상으론 이른바 '1인 1메뉴' 주문 원칙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인 바, 카페 이용 고객으로서 불만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황보의 진솔한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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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샤크라 출신 황보가 카페의 1인 1메뉴 원칙에 불만을 토로했다.
황보는 8월 30일 자신의 계정에 "젤 비싼 팥빙수 시켰는데 인원수 맞춰 시키래 ㅠ 이게 음료 4잔보다 더 비싼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황보가 대구 여행 중 한 카페에 방문해 주문한 과일 빙수가 담겨 있다. 원칙에 따라 커피까지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상으론 이른바 '1인 1메뉴' 주문 원칙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인 바, 카페 이용 고객으로서 불만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황보의 진솔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황보는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 최근 화장품,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6월 종영한 MBN 예능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했다. (사진=황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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