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NH투자증권과 대표주관사 계약…코스닥 상장 추진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8. 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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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사장 정영채)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계약 이후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2018년 10월 설립된 게임기업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NH투자증권과의 대표주관사 계약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IPO를 마무리 짓고 개발과 서비스 파워를 보유한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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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사장 정영채)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계약 이후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2018년 10월 설립된 게임기업이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코스닥 상장사인 웹툰 플랫폼 기업 미스터블루가 지분 99.5%를 보유하고 있다. PC MMORPG ‘에오스’와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를 서비스 중이다. 미스터블루의 사업보고서 및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블루포션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은 224억원, 올 상반기 매출은 109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2억원, 올 상반기 7억원을 기록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올해 말 신작 ‘에오스 블랙’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방치형 게임 퍼블리싱에도 나서 하반기에 ‘에오스 레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치형 RPG 등 2개 작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최근 수집형 RPG ‘던전은 우리집’을 선보이기도 했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신작 ‘프로젝트 R’도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NH투자증권과의 대표주관사 계약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IPO를 마무리 짓고 개발과 서비스 파워를 보유한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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