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3G 연속 안타’ PIT, 캔자스시티 꺾고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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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연승을 달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배지환의 3경기 연속 안타가 나온 순간.
한편 배지환의 활약에 힘입은 피츠버그는 캔자스시티를 6-3으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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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연승을 달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3회초 삼진으로 돌아선 배지환은 6회초 첫 안타를 신고했다. 선두타자로 출격해 상대 선발투수 콜 라간스의 5구 97.4마일 패스트볼을 공략,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생산했다. 배지환의 3경기 연속 안타가 나온 순간. 아쉽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배지환의 활약에 힘입은 피츠버그는 캔자스시티를 6-3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피츠버그는 60승(73패) 고지를 밟았다. 반면 5연패 수렁에 빠진 캔자스시티는 93패(41승)째를 떠안았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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