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꽃다발 선물? 기분은 좋지만 뒤져볼 것”(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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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꽃 선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현이 씨도 꽃다발 선물을 좋아하냐?"라며 질문하자 이현이는 "결혼 3~4년 차까지는 기분이 좋았다. 지금도 기분은 좋긴 하지만 다른 선물이 없는지 꽃다발을 뒤져볼 거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도 꽃 100송이를 사준 적이 있는데 좋아하더라. 근데 그 후에 조금씩 송이를 줄이고 안개꽃으로 채웠더니 실망했다"라며 "남자든 여자든 꽃 선물을 받으면 기분은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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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꽃 선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와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은 연인에게 주는 선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현이는 “저는 생일 한 달 전부터 갖고 싶은 걸 대놓고 말한다. 그게 서로 편하다”라며 말했다. 개그맨 박명수는 “이현이 씨는 저처럼 당장 해결해야 하는 극한 현실주의자 같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현이 씨도 꽃다발 선물을 좋아하냐?”라며 질문하자 이현이는 “결혼 3~4년 차까지는 기분이 좋았다. 지금도 기분은 좋긴 하지만 다른 선물이 없는지 꽃다발을 뒤져볼 거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도 꽃 100송이를 사준 적이 있는데 좋아하더라. 근데 그 후에 조금씩 송이를 줄이고 안개꽃으로 채웠더니 실망했다”라며 “남자든 여자든 꽃 선물을 받으면 기분은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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