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활동 뒷받침하는 '충남 청년센터' 문 열어

김소연 2023. 8. 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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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청년 정책을 알리고 각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센터가 문을 열었다.

센터는 도와 시군의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시군 청년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올해 청년 전담 조직인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청년 교육, 주거, 문화 등 삶 전반에 대한 조사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센터 등을 통해 청년의 의견을 모아 좋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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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홍보하고 시군 청년센터 운영 지원
충남도청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의 청년 정책을 알리고 각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센터가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30일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1층 청년센터에서 개소식을 했다.

센터는 도와 시군의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시군 청년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청년 대상 교육도 진행한다.

313㎡ 규모로 다목적 공간과 사무실, 회의실 겸 상담실, 휴게공간 등이 마련됐으며 센터장과 팀장, 직원 등 5명이 일한다.

도는 청년센터가 시군 청년센터와 관련 부서, 청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년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올해 청년 전담 조직인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청년 교육, 주거, 문화 등 삶 전반에 대한 조사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센터 등을 통해 청년의 의견을 모아 좋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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