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청년 인턴, 정책 홍보 서포터즈로…"실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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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소속 청년 인턴이 실질적 직무역량 강화와 정책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우수 콘텐츠를 매달 엄선해 SNS를 통한 홍보와 청년정책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명진 청년정책과 과장은 "우리부 청년인턴 운영의 궁극적 목표는 실질적 직무역량 강화와 정책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청년정책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인턴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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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속 청년 인턴이 실질적 직무역량 강화와 정책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5월과 이달 두차례 모집 공고를 통해 현재까지 26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이들은 세종 본부와 11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중기부 소속 청년 인턴들은 직원의 요청에 따른 문서 작성, 엑셀작업, 자료 업데이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년 정책 관련 회의 참석을 위해 이달 들어 네 차례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다.
청년정책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창업·벤처·기술, △소상공인 분야로 나눠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해당 분야 사업을 선택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동영상, 포스터, 체험후기 등)를 제작한다.
중기부는 우수 콘텐츠를 매달 엄선해 SNS를 통한 홍보와 청년정책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명진 청년정책과 과장은 "우리부 청년인턴 운영의 궁극적 목표는 실질적 직무역량 강화와 정책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청년정책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인턴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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