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특수 체감 못하는 명동
문호남 기자 2023. 8. 30. 11:57
29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지만 중국인 단체관광객인 유커는 보이지 않았다. 지난 10일 중국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해 유커 귀환 기대감이 높았으나, 중국의 경기 침체 여파로 해외여행 수요가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호남 기자 moonh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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