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봉사단체 회원 22명 집단 식중독 의심…보건당국 조사

천경환 2023. 8. 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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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에서 봉사단체 회원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30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옥천군의 한 음식점에서 김밥을 먹고, 경북 울진군에서 회를 먹은 관내 봉사단체 회원 22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옥천군보건소는 유증상자들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에 나섰다.

또 음식점 등 시료를 채취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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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 봉사단체 회원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옥천군 보건소 [옥천군 제공=연합뉴스]

30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옥천군의 한 음식점에서 김밥을 먹고, 경북 울진군에서 회를 먹은 관내 봉사단체 회원 22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옥천군보건소는 유증상자들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에 나섰다.

또 음식점 등 시료를 채취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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