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시위 동참, 학교 종 울리는 94세 전 콜롬비아 교사

민경찬 2023. 8.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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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AP/뉴시스] 29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의 대통령궁 밖 헌법 광장에서 파업 중인 교사 시위대가 모여 있는 동안 전직 교사 요란다 코르테스(94)가 교종을 울리고 있다. 교사들은 폭력 경감 대책, 공교육비 지원 확대, 수업일수 단축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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