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홍보대사 발탁, 기후위기 심각성 알린다

박수인 2023. 8.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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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C9엔터테인먼트는 8월 30일 "윤하가 오는 9월 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BPFF)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영화제다.

윤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명예 홍보대사로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한 보다 많은 이들의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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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윤하가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C9엔터테인먼트는 8월 30일 “윤하가 오는 9월 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BPFF)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영화제다. 올해는 18개국 52개 작품이 상영되며, 환경 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전시·체험, 학술회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윤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명예 홍보대사로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한 보다 많은 이들의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올해 초 방영된 KNN 환경다큐멘터리 ‘도시는 나의 것’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는 윤하는 줄곧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고, 이번 영화제에서도 지구를 구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자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윤하는 오는 11월 첫 방송 되는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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