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뮤지, 프로젝트 '슬로우모션' 결성…90년대 음악 선보인다
추승현 기자 2023. 8. 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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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조한과 뮤지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모션(Slow Motion)'을 결성했다.
30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김조한과 뮤지는 다음 달 9일 슬로우모션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평소에도 음악적 교류를 해온 두 사람은 슬로우 모션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슬로우모션은 슬로우 잼, 힙합, 알앤비, 뉴잭스윙 등 90년대 흑인 음악의 감성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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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김조한과 뮤지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모션(Slow Motion)'을 결성했다.
30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김조한과 뮤지는 다음 달 9일 슬로우모션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김조한은 그룹 '솔리드'를 거쳐 알앤비(R&B)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뮤지는 개그맨 유세윤과 남성듀오 'UV'로 활동하며 가수와 프로듀서 실력을 고루 보여줬다. 평소에도 음악적 교류를 해온 두 사람은 슬로우 모션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슬로우모션은 슬로우 잼, 힙합, 알앤비, 뉴잭스윙 등 90년대 흑인 음악의 감성을 지향한다. 이들은 첫 싱글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음악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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