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 "정당 현수막 훼손 잇따라…조치 필요"

박세진 2023. 8. 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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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경주시지역위원장 얼굴 부분 [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안동=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0일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정당현수막 훼손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계 당국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도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8일 경주시 강동우체국 앞에 걸려 있던 현수막에 담긴 한영태 경주시지역위원장 얼굴 부분을 누군가 칼로 오려냈다"는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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