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3 리버 플로깅 캠페인’ 성료

박지웅 기자 2023. 8. 30.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는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강과 바다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올해 2회째다.

올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코웨이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 챌린지 기간 외에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 전파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강과 바다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올해 2회째다. 강변, 해변, 계곡 등서 쓰레기를 수거한 후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코웨이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 챌린지 기간 외에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진행했다.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코웨이는 "임직원뿐 아니라 어린이, 반려동물 등 가족이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 등이 공유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지웅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