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준법감시 시스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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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이사 부회장 송종민·사진)은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 시스템을 고도화한다고 30일에 밝혔다.
이날 송종민 부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컴플라이언스는 대한전선의 핵심 목표 중 하나"라며 "발전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준법 의식을 고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전담하는 준법지원팀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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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이사 부회장 송종민·사진)은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 시스템을 고도화한다고 30일에 밝혔다. 컴플라이언스는 전 임직원이 법규를 준수하면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
대한전선은 29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호반파크 2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컴플라이언스 준수의 중요성과 각국의 반부패 법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해외 프로젝트 수행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송종민 부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컴플라이언스는 대한전선의 핵심 목표 중 하나”라며 “발전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준법 의식을 고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전담하는 준법지원팀도 신설했다.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불공정거래 행위를 비롯해 반부패 행위와 윤리 위반 등을 조기 발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양대근 기자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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